고려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완벽정리

🎓 고려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완벽정리

2026학년도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수시모집 요강이 공개되었습니다.
고려대는 전통적으로 학종 중심의 입시를 운영해왔지만, 2026학년도에는 학생부교과, 종합, 논술, 실기/실적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총 2,703명을 선발합니다. 특히 모집인원과 전형 구성,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의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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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모집인원 구성 분석

전형유형	주요 전형명	모집인원	비율
학생부교과	학교추천전형	651	약 24%
학생부종합	학업우수·계열적합·고른기회 등	1,637	약 60%
논술전형	논술고사 중심	350	약 13%
실기/실적	특기자전형	55	약 2%

💡 분석: 고려대 수시는 여전히 학생부종합이 중심축입니다. 그러나 **교과전형 비중도 24%**로 결코 적지 않으며,
논술도 여전히 주요 전략 전형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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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별 수능 최저학력기준 비교

고려대는 대부분의 주요 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요구합니다.

• 학교추천전형: 4개 영역 중 3개 합 7 이내 (의대는 4개 합 5 이내) + 한국사 4등급
• 학업우수전형: 4개 합 8 이내 (의대는 5 이내)
• 논술전형: 4개 합 8 이내
• 디자인조형 특기자전형: 3개 합 8 이내

❗ 단, 계열적합전형, 고른기회, 다문화, 재직자, 체육교육과 등은 수능 최저 미적용입니다.

💡 전략 팁: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이 낮다면 종합전형 내에서도 ‘최저 없음’ 전형을 선택해 기회를 노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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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별 주요 특징과 분석

🔸 학생부교과(학교추천전형)

• 교과 90% + 서류 10%
• 고교당 12명 추천 가능, 교과성적 우수자에 유리
• 수능 최저 있음

📌 추천 대상: 내신 1~2등급 중심의 성실한 학생, 면접 부담 없고 교과가 강한 학생에게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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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종합(학업우수전형)

• 서류 100% 평가, 면접 없음
• 수능 최저 있음
• 활동·비교과보다는 교과 중심 정성평가

📌 추천 대상: 교내 수상 및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 활동보다는 학업에 집중해온 내신 1~3등급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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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종합(계열적합전형)

• 서류 + 면접 (단계별 평가)
• 수능 최저 없음
• 계열별 특성에 맞는 역량 중시

📌 추천 대상: 특정 계열(예: 공학, 인문)에 강점 있는 학생. 면접 자신 있고 수능 부담 줄이고 싶은 경우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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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전형

• 논술고사 + 학생부
• 수능 최저 있음 (4합 8)

📌 추천 대상: 논술 실력이 있는 중상위권 학생. 수능 어느 정도 준비되었거나, 정시보다 논술에 자신 있는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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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실적전형 (디자인조형, 체육교육과 등)

• 실기 또는 면접
• 디자인조형은 수능 최저 적용

📌 추천 대상: 예체능 특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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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 일정 요약

항목	일정
원서접수	2025.09.08 ~ 09.10
논술고사	자연: 11.15 / 인문: 11.16
면접고사	10월 말 ~ 11월 초 (전형별 상이)
최초합격 발표	2025.12.12
추가합격자 발표	12.17 ~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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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별 모집인원 TOP 5 (학과 기준)

모집단위	전형명	모집인원
전기전자공학부	학업우수전형	42명
경영대학	학교추천전형	52명
의과대학	학업우수전형	28명
컴퓨터학과	학업우수전형	26명
통계학과	학업우수전형	16명

💡 트렌드 분석: 공학계열, 보건계열(의대, 간호), 컴퓨터계열의 인원이 크게 확대되어
수험생 관심도가 높고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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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조언

고려대학교는 학업 중심이면서도 다양한 전형을 병행하는 입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수험생은 내신, 활동, 논술, 수능 준비 수준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세워야 하며,
각 전형의 수능 최저 유무와 평가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 제한이 있는 교과전형의 경우, 담임 및 진학부와의 사전 협의도 필요합니다.

수시 전형은 단순히 ‘어디를 지원할까’가 아닌, ‘어떻게 준비해왔는가’에 대한 응답이기도 합니다.
스스로의 학업과 활동을 냉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전형을 선택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